귀화어와 외래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게 외래어였어...
귀화어란 외국에서 유래했지만 한국에 완전히 정착하여 외래어라는 인식이 희박해진 단어들이다.한국어 고유어처럼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한자어 노동, 찻잔냄비 - 일본어단스 - 중국어조바심 - 몽골어, 조바는 마음을 조리다라는 뜻의 몽골어이다. 근대 이후 귀화어 일본식 외래어가 원어에 대한 어원 의식 들어온 경우가 많다. 일본식 한자어(중국어)에는 단스, 라면, 대댄찌 뗑깡, 무데뽀, 분빠이, 쇼오부 등이 있다.일본을 거쳐 들어온 네덜란드어에는 칸델라, 고뿌, 깡통, 소오다, 뺑끼, 뽐뿌, 비루, 바도로스, 임파선, 삥 등이 있다.일본식 영어에는 구락부(클럽), 구리스(그리스), 사라다(샐러드), 샤쓰(셔츠), 빵꾸(펑크), 빤쓰(팬츠), 바께쓰(버킷), 빠꾸(백), 밧데리(배터리), 후라이판(프라이팬), ..
2024. 11. 14.
외래어의 인명과 지명을 표기할 때? 한국어 바로 알기!
인명, 지명의 표기 원칙 관용적 표기와 한중일 삼국의 한자음 표기 방법 때문에 생겼다고 볼 수 있다.강, 산, 바다와 같은 고유 명사와 일반 명사의 결합 규칙에 대한 것이다. 제1항 외국의 인명, 지명의 표기는 제1장, 제2장, 제3장의 규정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인명, 지명 역시 외래어이므로 표기의 가장 기본 원칙인 제1장, 국제음성기호(IPA)와 한글 대조표인 제2장, 표기 세칙에 관한 제3장의 여러 규정을 따라야 한다. https://rusimm.tistory.com/3 외래어 표기법에 대하여외래어 표기법이란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을 규정한 어문 규범이다.외래어의 범위는 외국에서 들어온 모든 말을 포함한다.외래어 사용이 증가하면서 중요성이 증가되었다.올림픽, 월rusimm.tist..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