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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하게 하는 것! 행동주의에서 보는 동기는 어떤 것일까

by 라두가 2024. 12. 6.

학습은 동기로 시작된다.

환경과 사람들, 보상 등의 외적 동기가 있고

성경, 경험, 선호 가치, 목적 지행, 기대와 귀인, 자아개념과 자아존중감 등 내적 동기가 있다.

 

학습 활동에서는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 모두 중요하다.

더 적극적이며 오래 지속되고 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무엇일까?

내적동기에 의한 학습이 그러하다

 

보상, 인정, 평가와 같은 외적 동기는 학습활동을 동기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보상이 사라지면 유지가 어려울 수도 있다.

 

외적 동기로 학습을 시작하여 내적 동기가 강화가 된다면 좋은 경우가 될 것이다.

내적 동기가 외적으로 동기화한 학습 활동보다 일반적으로 더 오래 유지되지만 학습자의 내적 흥미를 통해 동기화한 학습활동을 자주 외적으로 보상하면 내적 동기는 약해질 수도 있다.

 

머리가 좋다는 평가는 학습활동 자체의 관심과 즐거움을 떨어뜨리고 타인의 좋은 평가에 목적을 두고 학습활동을 동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우수한 학습활동에 대해 정말 노력했구나, 얼마나 재밌었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니 기분이 어땠니? 등 학습의 즐거움과 성취감의 내적 동기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노력했구나, 축하한다.

너의 노력을 알기에 너무 기쁘다.

 

내적 동기가 감소되지 않도록 한다.

 

왜 학습이 일어나고 유지가 되는 것일까?

행동주의에서는 외적 강화, 보상, 인정 유인가라고 하고

인본주의에서는 인간에게는 발전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기에 내적 강화, 지식, 미 추구, 자아실현이라고 한다.

인지주의는 내적 강화, 신념, 성공과 실패에 대한 귀인, 기대이고

사회학습이론은 내외적 강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기대라고 한다.

 

행동주의 동기이론

 

행동주의 동기이론은  행동 결과에 따른 변별 자극에 대한 경험이 행동을 동기화한다.

보상을 얻기 위해 처벌을 피하기 위해 행동이 유발되기도 한다.

하지만 보상에 대한 경험이 언제나 행동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보상받은 행동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낮다.

 

행동주의 이론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처벌은 다음 행동을 줄이지 못한다.

지각에 대한 처벌이 학습자가 생각한 수준보다 가볍다면 지각을 중단하지 못할 것이다.

행동 발생과 유지에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자극의 종류와 크기는 개인마다 기대 수준에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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